군이 빈집을 새로 고쳐 귀농귀촌 도시민에게 4년간 무료로 임대하는 ‘희망하우스 빈집 리모델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1억 5000만원을 투입해 6동의 빈집을 새롭게 단장해 쾌적한 주거공간 제공뿐만 아니라 귀농·귀촌 유도로 인구 유입의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주요 사업내용은 빈집 소유자가 빈집 벽체 단열, 화장실 정비, 창호 교체 등을 새 단장하는 것으로 최대 2500만원 한도로 수선비가 지원되며, 이후 의무기간 4년 동안 무상으로 임대해야 한다. (자료제공 농촌활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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