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 8일 아중요양병원(병원장 장원욱)과 ‘농촌사랑 동행순창’ 협약을 체결했다. 아중요양병원은 양·한방 6개과와 92실 427병상의 입원실을 운영하고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장원욱 병원장은 “전북 곳곳에 의료공백이 없도록 민관이 협력해 도민생활과 치료에 불편함을 최소화하고픈 바람”이라고 말했다. 협정을 맺은 아중요양병원 직원들은 이날 순창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며 상호 협력·지원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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