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 어르신들의 스마트폰 활용과 한글 교육 등 디지털·기초 문해교육을 지난 8일 쌍치면에서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2400만원을 지원받아 마련됐다.
디지털문해교육은 쌍치면 등 3곳에서, 기초문해교육은 유등면 등 3곳에서 각각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면 단위로 직접 찾아가는 이번 디지털·기초 문해교육이 거동이나 교통의 불편함으로 그동안 제대로 교육받지 못했던 학습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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