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원이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활력 교실과 골관절 튼튼교실을 각각 운영한다.
건강활력교실은 오는 19일부터 읍·면 28개소 경로당에서 건강 기초검사, 웃음 치료활동, 건강 체조, 여가놀이, 식생활 관리를 영양교육 등이 실시될 예정이다.
골관절 질환 예방과 증상 완화를 위한 골관절 튼튼교실은 지난 2월 유등면 오교경로당을 시작으로 읍·면을 순회하며 혈압·혈당 기초검진과 건강상담을 시행하고, 한의사의 1:1 허리통증·골관절 관리를 위한 한의과 진료(침, 뜸, 투약, 파스)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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