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의료원은 직장인을 위한 야간 건강증진프로그램으로 ‘달밤에 건강체조교실’을 지난 6월 12일부터 시작해 7월 20일까지 6주간 주2회씩 운영한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군의 건강생활실천율(영양, 운동, 금연, 절주)은 전체 23.7로 전북 평균 수치(35.2%)보다 낮았다”면서 “지역주민들의 신체활동증가와 건강증진에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3월 6일부터 4월 19일까지 운영한 ‘달밤에 건강체조교실’은 큰 호응을 얻었으며 신체활동 증진과 관심도를 높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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