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발효관광재단, 관광지 여행상품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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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발효관광재단, 관광지 여행상품 마케팅
  • 정명조 기자
  • 승인 2023.06.2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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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 순창관광테마 홍보
필리핀·인도네시아·태국·캄보디아 여행관계자 초청

 

순창발효관광재단(대표 선윤숙)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3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RailLog Korea 2023)’에 참가해 순창발효테마파크는 물론, 순창의 관광지와 여행상품을 홍보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은 2003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돼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국내 유일의 국제 철도 박람회이며,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총 14개국, 120개 사, 970개 부스가 참여해 순창의 관광산업을 선보일 좋은 기회가 됐다.

순창발효관광재단은 이번 박람회에 순창관광테마 홍보부스를 설치해 순창군 관광자원과 여행 정보를 중점 홍보했으며, 더불어 장류·미생물 캐릭터를 활용한 캐릭터와 인증사진, 순창 퀴즈 이벤트 등 방문객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해 발효 메카 순창의 매력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특히, 장류·미생물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하고 순창 고추장 등 대표 발효 식품과 관광지 숙박권 및 입장권 등 체류·방문형 이벤트 상품을 제공해 관람객들의 많은 참여와 좋은 반응을 얻었다.

홍보부스를 방문한 한 방문객은 생각지도 못하게 순창의 다양한 관광지를 알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이벤트를 통해 받은 숙박권으로 가족들과 순창을 방문하여 발효테마파크에서 즐거운 경험을 쌓고 강천산의 아름다운 절경을 보며 힐링하는 시간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선윤숙 대표는 재단 출범 후 첫 대규모 행사에 참여하여 순창을 알릴 기회가 되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발효 메카 순창 이미지를 각인하기 위해 순창 유일의 발효 관광 전문기관으로써 자부심을 갖고 책임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동남아 4개국 여행업계 관계자 초청

 

한편, 지난 14일 재단은 방한 관광객 유치 증대와 여행상품 개발을 위해 동남아(4개국) 여행업계 관계자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캄보디아 여행업계 관계자 11명과 국내 여행사 2명이 참가하여 강천산 맨발도보여행을 하며 치유를 경험하고 순창발효테마파크를 돌아보고 장류체험관에서 떡볶이·고추장·튀밥·인절미 만들기 체험을 했다.

인도네시아에서 온 니닝(NINING)순창에 와서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고 맛있는 전통음식을 체험해서 너무 좋았다라며 순창과 관련된 관광상품을 준비해 홍보를 잘하겠다라고 말했다.

선윤숙 대표는 여행업게 관계자 초청 행사는 순창군 관광자원 홍보·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순창군 이미지 제고와 인지도 향상 효과가 있다라며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을 기반으로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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