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기·동아일보기 단체전 1위 등 우수한 성적 거둬
순창중학교(교장 정진복) 소프트테니스부가 올해 열린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눈길을 끌고 있다.
순창중 소프트테니스부는 3학년 2명(김상일·임현빈), 2학년 3명(김윤우·박서후·주용대), 1학년 4명(권용준·김동은·김민석·서범수) 등 선수 9명으로 구성됐다.
선수들은 이유섭 감독과 김기영 코치의 지도 아래 △제44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3.27~3.31) 단체전 1위, 개인복식 3위(김윤우·임현빈) △제59회 한국중고등학교 소프트테니스연맹 회장기대회(4.17~4.22) 단체전 3위, 개인복식 1위(김윤우·주용대) △제101회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5.8~5.11) 단체전 1위, 개인단식 1위(김윤우), 개인복식 2위(김상일·임현빈)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5.26~5.30) 단체전 2위 등 올해 출전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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