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 친절교직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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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 친절교직원 선정
  • 조남훈 기자
  • 승인 2011.12.14 19: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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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등초 강병호ㆍ한상식, 옥천유치원 문숙희ㆍ신유미 씨

▲ 왼쪽부터 강병호, 한상식, 문숙희, 신유미 씨.

전북도교육청이 선정하는 2011 친절교직원에 군내 교직원 4명이 뽑혔다.

친절교직원에 선정된 이들은 유등초등학교 강병호 교사와 한상식 직원, 옥천유치원 문숙희 교사와 신유미 직원이다.

강병호 교사는 교내 친절교직원으로 선정된 바 있고 교내 학생들의 안전하고 밝은 학교생활을 위해 노력하며 항상 웃는 얼굴로 화목한 직장분위기에 기여했다.

한상식 직원은 투명한 학교회계 예ㆍ결산관리를 하며 교직원의 신뢰를 얻었고 겸손하고 친절한 전화응대 및 민원인 접대를 해 친절교직원에 선정됐다.

문숙희 교사는 25년 교직 경력에 교수학습 및 학교급식 보건 업무로 건강하고 바른 교육실천, 긍정적이고 화합하는 자세로 직장분위기 조성에 노력해 왔다.

신유미 직원은 학교회계 및 행정사무업무 등 맡은 업무에 전문성을 갖고 교육활동지원에 최선을 다한 점이 적용됐다.

이들에게는 교육감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이 수여됐다.

수상자들은 앞으로도 활기찬 학교ㆍ직장이 될 수 있도록 웃음을 잃지 않고 직장생활을 하며  효율과 투명성을 갖춘 업무를 계속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친절교직원은 교육ㆍ행정서비스 제고를 위해 전북도교육청에서 연 4회 전화친절도 조사를 실시하고 친절 우수학교(기관)로 선정된 곳에 근무하는 직원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올해 마지막으로 선정된 도내 교직원은 총 14명이며 이 중 한 지자체에서 4명이 뽑힌 것은 그만큼 친절한 학교나 기관이 많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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