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친환경농업 활성화와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돕기 위해 농지의 양분 상태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토양분석 서비스를 무료로 시행하고 있다고 알렸다.
군에 따르면 토양분석은 토양의 양분 함량과 유해성분 존재여부 등을 파악해 비료사용량을 조정하여 불필요한 영농비용을 줄이고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한 토양 종합검진이다.
토양검정 의뢰를 희망하는 농가는 친환경농업연구센터 1층 분석실에 접수하거나 채취한 시료를 시료봉투에 담아 읍·면 농업인상담소에 설치된 토양우체통에 넣으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종합분석실(650-563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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