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달 28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의장인 최영일 군수 주재로 권미자 순창경찰서장 등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8월 예정된 을지연습 계획에 따른 준비사항과 기관별 훈련 협조 방안을 점검하고 통합방위 발전방안 의견을 나누며 안전보장을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최영일 군수는 “최근 불안한 국내·외 안보상황 속에서 무엇보다 군민들의 안전이 보장돼야 한다”며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민·관·군·경·소방의 긴밀한 협력체계 유지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순창군청 안전건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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