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이 지난달 30일 제주도 아이시시(ICC)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년 한국식품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해 <종균과 발효> 주제연구성과를 발표했다.
발효진흥원은 발효 연구를 활성화하고 주요 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학술대회에서 전통발효식품인 전통장류와 전통발효주의 미생물인 토착 곰팡이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발효진흥원은 “현재까지 국내 이용 종균의 대부분은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면서 “순창군이 개발한 토착 발효미생물을 공급함으로써 종균 산업을 식품산업의 핵심소재산업으로 세계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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