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화종(63·노인취업지원센터장·사진 오른쪽)·서병효(59·한국국토정보공사)씨가 지난 7월 1·2일 영광스포티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2회 호남지역 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회’에 참가해 ‘55세B급’ 우승을 차지했다.
배드민턴 동호인 간 친목 도모와 유대 강화를 위한 대회에는 호남 동호인 750개팀(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1500여명이 참가하며 성황을 이뤘다.
55세B급 경기는 4개조로 나눠 총 13개팀이 각 지역과 소속 클럽의 명예를 걸고 겨룬 끝에 순창클럽 서화종·서병효 조가 우승을 차지하며 ‘박주봉 스포츠 라켓’ 1점을 부상으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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