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찬혁 순창중앙초 어린이기자
지난 6월 30일 순창여자중학교(순창군 순창읍 금산로) 앞 하천의 모습입니다. 6월 28일부터 내린 엄청난 양의 비로 인해 하천의 물이 아주 많이 불어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를 쓴 계기(이유)가 무엇이냐면, 더운 여름철에 계곡을 놀러 가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비가 조금이라도 온다면 혹시 모르니 일단 계곡에서 나와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계곡 여행을 재미로 가는 것도 좋지만, 그래도 안전은 지켜야 합니다. 또한 계곡의 물은 한순간에 많이 불어나고, 빠르게 오기 때문에 만약 계곡의 물에 휩쓸려 나가게 된다면 상상도 하기 싫지만 큰 사고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순창중앙초 어린이기자단은 순창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열린순창>이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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