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부터 장대같이 쏟아져 내린 폭우로 동계 장군목 섬진강이 도로변까지 차올라 15일 오전 내룡·회룡마을이 고립됐다.
마을주민은 “혹시라도 긴급 환자가 발생한다면 위험할 수도 있다”고 폭우로 인한 인명 피해를 염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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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부터 장대같이 쏟아져 내린 폭우로 동계 장군목 섬진강이 도로변까지 차올라 15일 오전 내룡·회룡마을이 고립됐다.
마을주민은 “혹시라도 긴급 환자가 발생한다면 위험할 수도 있다”고 폭우로 인한 인명 피해를 염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