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 하반기 정기인사를 다음 주중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지난 17일 하반기 인사를 예고하고 직급·직렬별 승진인원 규모와 직급별 인사 일자 등을 발표했다.
군이 발표한 인사예고에 따르면 퇴직준비교육, 퇴직 등 상위직급 결원에 대한 승진요인 53명이다.
직급별로는 5급 직위승진은 3명으로 행정·농업·세무직 각 1명이다.
6급 승진자는 총 5명이며 행정이 2명이며 간호·시설·운전직이 각 1명 예정되어 있다.
7급 승진자는 총 15명(행정 5, 사회복지 2, 농업 1, 보건 1, 시설 3, 환경 2, 운전 1)이며, 8급 승진자는 총 30명(행정 11, 세무 1, 사회복지 2, 전산 1, 공업 2, 농업 2, 녹지 2, 보건 3, 시설 4, 환경 2)으로 예고했다.
5급 직위승진 및 전보 등의 인사는 24일 전후 예정이며, 6급 이하 인사는 27일 전후에 실시할 계획이다. 공무직 인사는 31일 전후다. 예고사항은 인사사정이나 인사위원회 심사 결과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행정과장은 “상반기 정기인사에서 대규모 인사가 있었기에 이번 인사에서 전보는 최소화하는 중소규모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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