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등 화탄마을 이동영·김성아 본때본가 대표 부부가 지난 11일 유등면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삼계 닭 130마리(260만원상당)을 면내 14개 마을 경로당에 전달했다.
이 대표 부부는 지난 2013년부터 순창읍에서 직접 운영하는 본때 식당에서 유등 어르신 200여명을 모시고 식사 대접을 해오고 있으며, 2018년부터는 매년 어르신들을 위해 마을 경로당에 보양 닭을 기탁하고 있어 지역주민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11일 초복날에는 본때 식당이 자리한 관서마을 어르신 40여명에게 삼계탕을 제공했다.
◎자료제공 유등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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