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한표, 민간위원장 신희출)는 지난 10일 지역내 취약계층 300가구를 선정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삼계탕과 반찬을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 18명은 이날 직접 정성스럽게 포장한 삼계탕과 반찬을 드리면서 어르신들의 건강에 이상이 없는지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나눔의 정을 실천했다.
복달음 지원행사를 3년째 진행하고 있는 신희출 위원장은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어르신들이 올여름 건강하게 나시길 바라는 위원들의 뜻을 모아 기쁜 마음으로 나눔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자료제공 인계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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