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전국 폭염 위기경보 ‘경계’ 단계 격상
상태바
정부, 전국 폭염 위기경보 ‘경계’ 단계 격상
  • 정명조 기자
  • 승인 2023.08.02 07: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위기경보단계 ‘경계’ 발령, 작년보다 하루 빨라…피해 최소화를 위해 정부와 지자체의 각별한 관심과 대응 필요
기온 높은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당부

순창군은 81일 현재폭염경보가 발효중이다.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행정안전부는 심각해지는 폭염 상황에 대비하여 지난달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단계에서 경계단계로 상향 조정하였다.

폭염 위기경보 단계 :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전국적으로 폭염경보폭염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단계로 상향하였으며, 이는 작년보다 하루 빠르다. 정부는 무더위가 지속될 경우 독거노인·노숙인·쪽방 주민 등 취약계층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므로,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대책 이행을 주문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식 4월 21일 개최
  • [순창 농부]농사짓고 요리하는 이경아 농부
  • 우영자-피터 오-풍산초 학생들 이색 미술 수업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열린순창 보도 후]'6시 내고향', '아침마당' 출연
  • 재경순창군향우회 총무단 정기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