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경보단계 ‘경계’ 발령, 작년보다 하루 빨라…피해 최소화를 위해 정부와 지자체의 각별한 관심과 대응 필요
기온 높은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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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은 8월 1일 현재‘폭염경보’가 발효중이다.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행정안전부는 심각해지는 폭염 상황에 대비하여 지난달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조정하였다.
※폭염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전국적으로 ‘폭염경보’와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하였으며, 이는 작년보다 하루 빠르다. 정부는 무더위가 지속될 경우 독거노인·노숙인·쪽방 주민 등 취약계층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므로,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대책 이행을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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