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달 28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퇴직·퇴직 준비교육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이임식을 개최했다. 이임식에는 퇴직 예정공무원 7명과 가족, 후배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조태봉 전 구림면장은 퇴직 예정공무원을 대표해 “1992년에 입사해 32여년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큰 사고 없이 이렇게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군수님을 비롯해 동료들의 따뜻한 성원의 덕”이라며 “퇴직 후에도 순창군을 사랑하고 응원하겠다”고 이임 소감을 전했다. 최영일 군수는 퇴직 예정공무원 한 명 한 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이들의 미래를 응원했다.
◎자료제공 순창군청 행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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