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일 군수가 군내 기업인의 애로사항 해소와 일자리 창출 방안을 위해 지난달 25일 군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대상(주), 사조산업(주), 한국씨엔티(주) 등 군내 기업인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기업의 인력난 해소, 숙식 문제 해결, 정주 기반 확충, 다양한 기업 지원 시스템 강화 등 기업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 정책 등을 논의했다. 인력난이 최우선 애로사항으로 꼽혔고, 군은 약 70억원을 투입해 기업 연계 청년 근로자 기숙사 건축 계획을 밝혀 호응을 얻었다.
◎자료제공 순창군청 경제교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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