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일 군수가 계속된 장마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도 담당 공무원들과 함께 주요 사업 현장과 집중호우 피해 발생 지역을 살피는 등 지난 7월 24일부터 오는 8월 4일까지 현장행정에 집중하고 있다. 최 군수는 유기농 복합센터, 유용미생물 은행, 강천산 다목적 주차장 오토캠핑장 등 미래 성장 동력을 책임질 사업장 39개소를 포함해, 동계 장군목지구, 적성 도왕지구, 유등 화탄지구 등 매년 호우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8개소를 집중 점검한다.
최 군수는 “주민들의 의견을 나침반 삼아 현장 행정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순창군청 기획예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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