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ㆍ의경 어머니회, 생일잔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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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ㆍ의경 어머니회, 생일잔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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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12.2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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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서(서장 박채완) 전ㆍ의경 어머니회(회장 김옥)는 지난 14일 전ㆍ의경 대원 13명 전원을 초청해 생일을 맞이한 대원의 생일잔치를 열었다.(사진)

이 날 어머니 회원들은 생일을 맞이한 상경 김동민, 일경 한태균ㆍ전민성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생일 케이크와 저녁식사를 준비하는 등 따뜻한 정을 보여주었다.

순창경찰서 전ㆍ의경 어머니회는 군내에 거주하는 주부 15명으로 구성돼 전ㆍ의경 위문 및 사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또 전ㆍ의경들의 고충 해결 등 대원들의 사기진작과 자체사고 방지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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