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소방서(서장 박덕규)는 군내 2023년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영외행사장인 강천산 맨발트래킹, 고추장 익는 마을 등 2개소에 소방력을 근접 배치했다.
소방서는 지난 1일부터 전 직원이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갔으며, 스카우트 대원들이 안전하게 지역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난 2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영외행사장에 차량 3대(펌프차, 구급차), 소방공무원 6명, 의용소방대원 8명을 배치했다.
박덕규 서장은 “세계 각국의 인원이 모이는 행사인 만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자료제공 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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