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 지난 7일 김영식 부군수 주재로 긴급 폭염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종합대책을 수립하는 등 적극 대응하고 있다.
김영식 부군수는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살수차 운행 확대,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 생수 비치, 노인일자리 탄력적 운영, 한낮 어르신 농작업 자제 요청, 군내 169개 무더위 쉼터 냉방가동 여부 등 긴급 점검을 지시하고 안전 이용을 당부했다.
읍면 생활관리사를 통한 거동불편 노인들 현장 방문·전화 등 안부 확인, 마을 이장·지역자율방재단 등의 논밭·옥외사업장·노후주택 등 예찰 등 피해 예방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자료제공 순창군청 안전재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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