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읍 출신으로 정읍에서 전지용 동박 제조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조정만 정인테크 대표가 고향사랑기부제 연간 개인기부 한도 최고액인 500만원을 군에 기부했다. 조정만 대표는 “고향 발전을 위해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 싶다”며 “지속적으로 고향 발전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영일 군수는 “고향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주신 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으로 순창에서 살아가는 군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복지를 펼쳐 순창을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순창군청 정주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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