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아홉 번째 작은 도서관인 ‘꿈이 있는 적성작은도서관’ 개관식이 지난 2일 최영일 군수를 포함해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총사업비 8억 3000만원을 투입해 지상 1층 약 80평 규모로 조성된 적성작은도서관은 도서 열람실, 다목적 교육장, 북카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장서 2200여 권을 보유한 복합문화공간인 적성작은도서관은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주말·공휴일은 휴관한다.
군은 지난 2014년 순창군립도서관 건립을 시작으로 현재 9개 면 지역에 작은도서관 건립을 완료했다.
◎자료제공 순창군청 문화관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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