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읍 고추장민속마을에서 팔덕으로 가는 길, 둔덕에는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이라는 문구가 쓰여 있습니다. 그곳을 지나다 둔덕과 논의 경계 부분에 누군가 의도적으로 쓰레기를 종류 별로 쌓아 놓은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이곳은 외부에서 순창을 방문할 때 지나는 길목입니다. ‘클린순창’을 위해서 하루빨리 환경정비가 필요합니다.

최육상 기자 run63@openchang.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