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쌍치·금국초등학교 총동문회 성료
상태바
제8회 쌍치·금국초등학교 총동문회 성료
  • 정명조 기자
  • 승인 2023.08.23 07: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50여 명 참석, 조동욱 회장 “동문 연락창구 개설”

지난 15일 제8회 쌍치·금국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조동욱, 45)가 쌍치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열렸다.

 

1909년 설립되어 올해 101회의 졸업생을 배출한 쌍치초등학교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왔다. 역사에 비해서 늦은 감이 있지만 2010년에 설립된 동문회는 이번에 제8회 총동문회를 개최하게 됐다.

총동문회 행사는 1, 2부로 진행됐으며 1부에는 성원보고, 경과보고, 감사보고가 진행된 뒤 2부에는 개회식과 중식, 노래자랑, 경품추천·시상이 이루어졌으며 오후 1730분 폐회식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동문회는 쌍치초등학교와 통합된 금국초등학교와 함께한 총동문회로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조동욱 회장은 개회사에서 앞으로 동문 연락창구 개설을 통해서 소통하는 동문회’, ‘지역민과 함께하는 동문회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고창인 조합장이 복귀하면 순정축협 정상화가 불가한 이유
  • 발바닥 교육(31) 식판(食板)을 들기가 힘들다
  • 순정축협 노조, 돌아가며 순창·정읍서 1인 시위
  • 풍산추모공원 공동 대책위원장의 가을 단풍
  • 순창친환경연합(영) 서울에서 ‘논학교’ 진행
  • 아동행복수당 7세~17세 지급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