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창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성철)은 7월 중순부터 8월말까지 벼 병해충 방제를 모두 완료 했다고 알렸다.
순창농협은 “행정기관과 농협의 공동방제지원 사업으로 농업인이 자부담 25%를 부담하게 되어 전년도와 달리 많은 면적을 신청하였으나, 긴 장마로 1차 방제율이 저조한 가운데 곧 바로 2차 방제를 실시하여 방제 효과가 줄었지만 3차 방제 시는 지역별 순회 방제로 조합원 민원을 적극 반영하고 단기간에 많은 드론을 동원하여 효율적인 방제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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