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이 지난 5일 대규모 재난을 대비해 대응능력을 높이고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공설운동장에서 진행된 훈련에는 순창군, 경찰서, 소방서 등 17개 기관·단체와 군민들이 함께 참여해 실전 대응으로 실시됐다. 올해는 지진으로 인한 붕괴, 화재 등 복합재난을 주제로 토론과 현장대응 훈련을 실시간으로 연계해 실시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현장도 실시간 연결하는 통합 연계훈련을 진행됐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발생 가능한 재난 유형에 대비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전국단위 종합훈련이다.
◎자료제공 순창군청 안전재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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