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달 30일 군립도서관에서 ‘2023 순창군 도시재생대학 개강식’을 열고, 오는 10월 27일까지 도시재생 강의를 10회 진행할 예정이다. 일반과 심화로 나눠 일반반은 주로 도시재생사업의 이해와 접목, 공모사업 추진, 도시재생 사례탐방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심화반은 도시재생사업 수료자로 구성해 도시재생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군은 노후 주거환경개선, 골목상권 재생, 주민공동체 활성화 등 중앙로 일원에 어울림센터와 매운맛거리 조성 등 134억7000만원 규모의 도시재생사업을 2024년까지 추진하고 있다.
◎자료제공 순창군청 농촌개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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