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창군장애인체육회는 ‘제17회 전라북도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관계자들과 필승을 다짐하는 결단식을 지난 4일 개최했다. 군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김제시에서 열리는 ‘제17회 전라북도장애인체육대회’에 13개 종목 선수·임원을 포함한 총 100여명이 출전해 종합 6위를 목표로 약 한 달여간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해 왔다.
최영일 군수는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최대한 발휘해 모든 선수가 부상자 없이 대회를 마치길 바란다”며 “선수단이 흘린 땀방울이 결실을 맺도록 군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자료제공 체육진흥사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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