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추석 연휴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특별점검과 집중 단속한다고 알렸다. 환경오염 취약업체·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오염물질 불법 배출행위와 고의적인 무단방류 등에 대해 특별단속·의심지역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 조치하고 폐수 무단방류, 비정상 운영 등 고의·상습적인 위반사업장에 대해서는 언론이나 군청 누리집에 위반 사항을 공개할 예정이다. 폐수 무단방류의 경우는 환경특별사법경찰관이 직접 수사해 검찰에 송치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자료제공 순창군청 환경수도과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