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 순창 출신 대학생 648명에게 올해 하반기 대학생 생활지원금으로 1인당 최대 200만원, 총 11억 8000만원을 지급했다고 지난 26일 전했다.
최영일 군수는 “대학생 생활지원금 지원사업은 학부모님들의 교육비 경감과 대학생들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이 행복한 순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학생 생활지원금 지원사업은 군이 순창군옥천장학회에 사업비를 전액 출연해 추진하며, 하반기 신청 누락자는 10월 6일까지 추가 신청하면 된다.
◎자료제공 순창군청 행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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