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부군수는 지난달 26일 제7733부대 3대대와 1625부대 국군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 부군수는 재해가 일어날 때마다 끊임없는 지원과 협조, 지역안보 태세 확립과 방위협력체계 구축에 전념하는 장병들에게 덕담을 전하며 사기를 진작시켰다. 김영식 부군수는 “국군장병들 덕분에, 군민들은 안심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군민의 안전과 생명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안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순창군통합방위협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군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감사를 전하고 있다.
◎자료제공 순창군청 안전재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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