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재천 신임회장 취임…특우회 발전 최선
설재천 문화원 사무국장이 순창청년회의소(JC) 특우회 제2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사진)지난 22일 읍내 궁전예식장에서 열린 순창청년회의소(JC) 특우회 회장단 이ㆍ취임식을 통해서다.
청년회의소 회원 및 특우회원과 군내 기관단체장 및 내ㆍ외빈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제23대 설재천(56ㆍ순창읍 남계)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제22대 양재실(53ㆍ순창읍 백산) 회장의 이임에 박수를 보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년회의소 및 특우회 발전에 공로가 있는 회원들에게 각종 시상을 했다. 22대 회장을 역임한 김문소(53ㆍ순창읍 남계) 회원이 ‘자랑스런 선배상’을 권순범(42ㆍ순창읍 백산) 청년회의소 현역 회원이 ‘자랑스런 후배상’을 수상해 축하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 순창청년회의소(JC) 회장을 역임한 서재호(43ㆍ순창읍 남계)ㆍ윤진호(43ㆍ순창읍 순화) 회원과 박용표(47ㆍ순창읍 남계) 회원이 전역 기념패를 받았고 이에 참석자들은 축하의 환호성과 함께 꽃다발을 전했다.
이임하는 양 회장은 “취임한지 엊그제 같은데 이임을 한다”며 “한번 제이씨(JC)는 영원한 JC다. 큰 과오 없이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도와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공로가 있어 각종 상 등을 수상한 모든 분들에게 축하의 말 전한다”고 말했다.
■ 임원명단 △회장 설재천 △상임부회장 윤영식 △내무부회장 공교환 △외무부회장 이선일 △감사 설동찬ㆍ김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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