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일 군수, 순창군청 소속 윤형욱·김병국 선수 격려
최영일 군수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소프트테니스 종목 남자 단체전·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한 순창군청 소속 윤형욱·김병국 선수를 지난 11일 격려했다.
최 군수와 전라북도소프트테니스협회 박경만 회장, 순창군소프트테니스협회 오성용 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 선수에게 포상금과 축하의 말을 전했다.
아시안게임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남자선수는 5명으로. 순창군청 소속 윤형욱·김병국 선수가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단식 경기에서도 윤형욱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최영일 군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불굴의 의지로 노력을 아끼지 않은 두 선수가 대한민국 국민과 순창군민에 큰 감동을 주었다고 생각한다”며 “글로벌 소프트테니스의 메카 순창군의 이름을 빛내는 데에도 크게 일조해 준 것에 대해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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