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욱 은, 김병국·진인대 동, 단체전 동메달 수상
제일고 강성안·왕성현 금메달, 여자 단체전 동메달
제일고 강성안·왕성현 금메달, 여자 단체전 동메달
순창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이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식과 단체전에서 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전남에서 열린 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큰 성과를 거뒀다.
전국체육대회에서 순창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은 전북 대표로 출전해 윤형욱(단식) 은메달, 김병국·진인대(복식) 동메달, 단체전 동메달을 각각 차지했다.
한편 18세 이하 부에서는 제일고 강성안·왕성현 선수가 남자 복식 금메달을 차지하였으며, 여자 단체전에서는 제일고 여자 소프트테니스팀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최영일 군수는 “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이 전라북도를 대표해 참가한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주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순창군의 체육진흥과 선수 육성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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