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초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옥천초 교육가족 65명은 지난달 20일 우리 고장의 명산 강천산을 둘러보고 강천 힐링스파도 다녀왔다.
체험 당일 계속되는 비 예보로 마음을 졸였는데, 다행히 비는 오지 않고 체험 전 날 내린 비로 맑고 싱그러운 강천산의 공기를 마시며 상쾌한 기분으로 병풍폭포를 지나 학생, 학부모 거의 대부분이 (다리가 후들후들하였지만) 현수교를 건너 구장군폭포까지 다녀왔다.
체험에 참여하신 학부모님께서는 “순창에 살아도 자주 못 와본 강천산을 자녀와 함께하여 더 좋았다”라는 말씀과, “산행으로 인한 피로를 강천힐링스파에서 온열 도반욕과 족욕으로 풀어 하루를 개운하게 마무리하여 좋았다”라고 말씀을 전해주셨다.
◎자료제공 옥천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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