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년째, 학생·학부모 등 120여명 참석
‘책 읽어주는 엄마들-갈라고’ 매주 전학년 책 읽어주기
‘책 읽어주는 엄마들-갈라고’ 매주 전학년 책 읽어주기
‘풍산초등학교 그림책 전(展) - <어린이들의 색다른 한권4>’이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옥천골미술관에서 열렸다.
올해로 4년째 개최된 ‘어/색/한 그림책 전시회’는 풍산초 학부모 동아리 ‘책 읽어주는 엄마들-갈라고’의 노력이 숨어있다. ‘갈라고’ 학부모들은 13년째 매주 목요일 각 학급에 들어가 그림책을 읽어주기를 하고 있다.
지난 1일 오후 3시 작은영화관에서 식전행사로 올해 상반기 ‘우리영화만들자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영연)이 지도로 풍산초 학생들이 만든 단편창작영화 <학교쓴모자> 상영회·기념식이 진행됐고, 4시에는 옥천골미술관에서 전시회 개막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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