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노인복지관 주최, 200여명 참석
전북노인복지관(관장 왕진숙)이 주최하고 순창시니어클럽, 전북자원봉사센터, 전북노인자원봉사지원센터의 협력으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행사’가 지난 7일 쌍치면체육관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쌍치 소속 노인일자리 어르신을 포함한 지역 어르신 130여명과 자원봉사자, 최영일 군수, 김두봉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하며 성황을 이뤘다.
최영일 군수는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행사를 쌍치면에 개최한 전북노인복지관과 협력해 주신 다양한 기관들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매년 상·하반기 2차례 도내 도서산간지역을 찾아가 어르신들에게 공연, 이·미용서비스, 네일아트봉사, 식사 등을 대접한다”라며 “올해 상반기 부안군에 이어 하반기는 쌍치 어르신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즐거움을 선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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