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군지회(회장 손충호)는 지난 17일 순창읍행정복지센터에서 민간인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제43회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거행했다.
위령제에는 최영일 군수, 신정이 군의장을 포함해 희생자 유가족, 군민, 연맹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위령제는 장덕사(순창읍 소재) 주지 스님의 독경, 추도사, 조시낭독, 헌화, 분향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합동위령제는 1981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자료제공 순창군청 행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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