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 순창군연합회(회장 권오선)와 진도군연합회(회장 강남철)는 지난 15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최영일 군수와 신정이 군의회의장, 양 군의 농촌지도자 임원 각각 40명 등 90명이 참석해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다짐했다.
권오선 회장은 “꾸준한 교류를 통해 농촌지도자회가 더욱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농촌지도자회는 농업인 학습단체로 순창군은 446명, 진도군은 1030명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자료제공 농업기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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