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단장 박은미)이 지난 16일 발대식을 열고 수능 전·후 유해환경 특별점검 활동을 시작했다. 30여명의 단원이 참석했으며 유해환경감시단 지정서 전달,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역량강화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운영단체는 전주와이엠시에이(YMCA)로 지정됐다.
박은미 단장은 “청소년 유해환경을 감시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유롭게 꿈꾸고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순창군청 주민복지과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