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팔덕면향우회(회장 강재구) 제21차 정기총회가 지난 19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 파노라마 뷔페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강재구 회장은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고향을 아껴주시는 향우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참석해주신 향우님들 덕분에 고향을 빛내고 따뜻한 고향의 정을 느끼고 정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고향을 생각하며 화합의 한마당 큰 잔치를 마련했다”면서 “건강과 가정의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회원들은 즐거운 웃음을 가득 머금고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며 서둘러온 초겨울의 쌀쌀한 날씨를 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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