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대응 교통소통대책 훈련
상태바
폭설대응 교통소통대책 훈련
  • 최육상 기자
  • 승인 2023.11.28 17: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군-경찰-소방-부대-자율방재단 협업체계 구축

 

군이 폭설을 대비해 대응능력을 높이고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3년 폭설대응 교통소통 대책훈련을 지난 21일 실시했다고 알렸다.

김영식 부군수 주재로 팔덕 쓰레기 매립장 올라가는 도로에서 진행된 훈련에는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경찰서, 순창소방서, 7733부대 3대대와 순창군자율방재단 90명이 함께 참여했다. 훈련은 영하 날씨에 시간당 10cm의 기습 폭설로 인해 도로가 마비되고 차량 추돌사고와 차량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교통통제, 화재진압, 제설작업 등 기관간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진행됐다.

김영식 부군수는 기후변화에 따라 폭설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구축해 재난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앞으로도 기습폭설과 같은 재난상황시 주민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식 4월 21일 개최
  • [순창 농부]농사짓고 요리하는 이경아 농부
  • 우영자-피터 오-풍산초 학생들 이색 미술 수업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열린순창 보도 후]'6시 내고향', '아침마당' 출연
  • 재경순창군향우회 총무단 정기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