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면행정복지센터가 에스케이(SK)에너지, 현대오일뱅크에서 주관하는 난방비 지원사업에 선정돼 6450만원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기업체 연계 에너지 지원사업은 고유가 시대에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가구당 30만원씩 긴급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215가구(SK에너지 34가구, 현대오일뱅크 170가구)가 난방비 지원을 받게 된다.
신인수 면장은 “올겨울도 많이 추울 거라 하여 걱정했는데 난방비 지원으로 어려운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도움을 주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런 사업들을 발굴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적성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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