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룸학교 김진원 작가, 신인 작가상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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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룸학교 김진원 작가, 신인 작가상 입상
  • 정명조 기자
  • 승인 2023.11.2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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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광화문 국제 아트 페스티벌 세종 미술축제 시민 공모전 수상

이룸학교(대표 이나리)에 다니는 김진원 작가(28)가 제18회 광화문 국제 아트 페스티벌 세종 미술축제 시민 공모전에서 신인 작가상을 받았다.

김 작가는 구림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특수반이 있는 광주에서 중·고등학교를 다니고 대학교에서 도예를 전공했다.

대학교를 졸업한 후 2017년 순창으로 다시 돌아와 현재 읍에서 도예공방을 하며 꾸준히 도예, 그림 활동을 이어 왔으며 2020년 이룸학교가 개소하면서 인연을 맺게 됐으며 집에만 있을 때보다 표현력과 활동성이 많이 좋아졌다.

 

 

 

 

 

 

 

 

 

 

 

 

 

 

 

 

 

 

 

 

이룸학교를 다니면서 이나리 대표의 남다른 적극성과 추진력으로 전주에서 “Just, I am”이라는 개인전을 개최하게 되었고 그밖에 순창군에서 섬진강, 강천산 사생공모전에 몇 차례 출품해 입상을 하기도 했다.

이번 공모전은 일반인이 참여하는 공모전이라 어머니와 함께 출품하게 됐고 신인 작가상을 수상했다.

김 작가는 수상 소감을 전해왔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펜드로잉과 단순화 작업을 하며 양귀비와 보리를 주제로 한 작품 총 3점을 출품하게 되었고 입상이라는 선물을 받게 되었습니다. 어머니와 함께 같은 공모전을 목표로 작업하는 순간이 힘듦이 아닌 그 과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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