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유)만성산업(대표 박종식)이 옥천장학회에 지역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지난 22일 알렸다. 만성산업은 동계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골재 생산업체로, 평소에도 지역발전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동계파출소와 함께 교통사고 예방 홍보 물품을 제작해 어르신들의 전동휠체어에 부착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박종식 대표는 “어려운 학생들이 마음 편히 공부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다양한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료제공 순창군청 행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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