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현표)는 최근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지사협은 지난 24일에는 30만원 상당의 난방유를 10가구에 지원했으며, 27일에는 조현표 위원장을 포함해 위원 12명이 겨울용 이불을 20가구에 전달했다
조현표 민간위원장은 “겨울철을 맞아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실질적인 도움을 드려 뿌듯하다”고 말했다. 도광택 면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지속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민관협력 복지사업 발굴과 추진에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자료제공 금과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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